<우는 여인(Weeping woman)>, 파블로 피카소, 1937. 런던 테이트 미술관.
우는 여인은 피카소가 프랑코 장군이 공화당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 1936년 7월에 발발한 스페인 내전 중에 만들었다. 1937년 4월 26일 게르니카 폭격에 대응한 일련의 작품 중 일부였다. 폭격은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 공군에 프랑코를 대신하여 바스크 마을을 폭격하라고 명령했을 때 일어났다. 피카소가 신문에 등재된 사진을 본 후 개인적인 항의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. (위키백과)